DISQUIET*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들의 놀이터입니다. DISQUIET* 블로그에서 프로덕트에 대한 다양한 글을 읽어보세요 :)
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디스콰이엇의 비젼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을 해보았고 이에 대해 정리를 해봤다.
10월 초에 아이디어가 떠올라 만들기 시작해서 10월 22일에 런칭한 Product Discovery 사이트 디스콰이엇(Disquiet - www.disquiet.tech)이 이제 한달이 되었다. 한달 동안 내가 갖고 있는 몇몇 가설 들을 실험하였고 이제 실험에서 배운 것을 정리하고 이 다음은 어떻게 할지 생각을 정리 해봤다.
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르고 해야 될 것 같은 일들이 많다. KPI는 팀에게 어떤 것에 지금 당장 집중해야 되는지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제품 개발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장치이다.
Airbnb의 고객 경험 디자인 방식 - 11 Star Framework 1편에서의 방법론을 Disquiet에 적용해 보았다.
Product-market-fit이전의 스타트업은 '확장 가능하지 않는 일'을 해야 된다. 왜 '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'을 하고 이를 어떻게 할까? Airbnb가 사용하는 11 Star Framework를 사용해서 최고의 고객경험을 디자인 해보자.
랜딩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제품이 무엇이고 그 제품이 누구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그 제품을 쓰려면 뭘 해야 되는지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것이다.
제품 개발, 사업 개발에서는 빠르게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하는 빠른 build-measrue-learn 싸이클이 중요하다. 노코드툴로 빠르게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MVP를 만들어 런칭해보고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Disquiet 서비스에 대한 검증 과정을 적어봤다.